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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사장·사업장 소음공해 줄었다
올해 8월 까지 소음민원 264건
작년 동기(325건) 대비 61건 감소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9.27.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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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지역의 소음 불편 사례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주민 소음 불편 해소를 위해 하절기 소음 저감을 위한 특별 관리 대상(7개소) 지정 운영 등 소음 단속을 강화한 결과 지난 8월까지 소음 발생 민원은 264건으로 전년 동기(325건) 대비 61건(23%) 감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소음 발생 사업장 하절기 특별 점검 계획'을 수립해 지난 8월까지 서귀포시 지역 244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했다.

 특히, 하절기 특별 관리 대상 7개소를 지정해 소음 규정 준수(주거지 기준 주간 65dB), 비산 먼지 방진망 적정 설치 여부, 공사현장 소음 저감 경계 펜스 적정 설 여부 등에 대해 상시 특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이와함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 소음 저감 무진동 공법 변경, 소음발생 장비(굴삭기, 천공기, 발전기, 브레이커 등)운영시간 오전 8시 이후 작업, 소음발생 냉난방기 위치 변경 조치 등 소음을 원천에서 부터 차단키 위한 시책을 중점 추진했다.

 그 결과 공사장 및 사업장에 대한 소음관련 과태료 부과 금액은 지난해 8월 기준 22건(2100만원)에서 올해 8월 기준 11건(1200만원)으로 50% 감소했다.

 정윤창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은 "공사현장 등 소음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반을 2개조로 편성해 지속 운영하고, 소음발생원에 대한 선제적 예방 강화로 주민생활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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