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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도 말(馬) 국가자격시험 치를 수 있다
서귀산과고 교육마장 실기시험장으로 지정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8.12. 14: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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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 전경.

제주에서도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게됐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일 교내에 마련된 교육마장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지도사 및 말산업 국가자격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도외지역에서만 응시가 가능했던 ▷재활승마지도사 2개 종목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시험을 서귀산과고 교육마장에서 치를 수 있다.

 그동안 서귀산과고는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기 위해 기존 국제 규격의 야외마장 및 실내마장을 정비했고,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자동관수시설을 보강했다. 아울러 올해에는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실기시험용 승용마 웜블러드 6두도 구매했다.

 서귀산과고 관계자는 "말 관련 자격증을 따려면 그동안 서울에서 시험을 봐야 했다"며 "이번 실기시험장 지정으로 타지에 있는 말이 아닌 응시자가 지금까지 타고 연습한 승용 말로 시험을 치를 수 있어 합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귀산과고 교육마장에서는 승마지도사 50명, 말조련사 50명, 재활승마지도사 27명 등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는 말산업육성법상 농어촌형 승마시설의 법적의무배치대상인 안전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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