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솔동산문학회 박인선씨 시 신인상

서귀포 솔동산문학회 박인선씨 시 신인상
  • 입력 : 2020. 08.03(월)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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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솔동산문학회(회장 강승원) 동인 창립 멤버인 박인선(59)씨가 월간 '문예사조' 8월호(통권 제356호) 시 부문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그때가 사월이었다지', '벌초하던 날', '동박새 어디 가나' 등 3편이다.

박인선씨는 당선 소감을 통해서 "늘 시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다. 저명 시인의 작품을 읽을 때면 눈물이 글썽거릴 때도 있었다"며 "자연이 주는 진리 안에서 아름다운 시를 많이 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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