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서귀포시지부·에코소랑 상생협약

전공노 서귀포시지부·에코소랑 상생협약
  • 입력 : 2020. 07.24(금) 00:00
  •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장승운)는 22일 에코소랑(대표 박경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소랑은 서귀포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적장애인을 직업재활 및 고용해 친환경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들과 함께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로비에서 '바끄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장승운 전공노 서귀포시지부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조합원들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공직자와 사회적기업이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현영종 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75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