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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맞춤형 의료급여사례관리 강화
제주시, 장기입원 중 퇴원자에 복지서비스 연계 등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7.13. 1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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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한 맞춤형 의료급여사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치료목적이 아닌데도 관내외 의료기관에 30일 이상 장기입원중인 의료급여수급자 346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 돌봄제공자 유무, 퇴원의사 등의 실태조사를 거쳐 15명이 퇴원했다. 이들 퇴원자에게는 노인장기요양 등급신청, 재가돌봄서비스 이동지원, 주거지원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퇴원 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120여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급여사업 설명회'를 열어 의료급여제도와 병원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질병대비 과다 이용자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지만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의료급여 과소이용자를 대상으로 병의원 이용과 관련한 상담을 해나가고 있다. 상담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소그룹이나 1:1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또 의료급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나 연간 의료급여일수 상한을 초과한 대상자에게는 희귀·중증·고시·기타 질환 등 영역별로 구분해 현재까지 2668건의 사전 연장승인을 통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올해 5월말까지 의료수급자 1만4015명에게 278억7600만원의 진료비를 지출됐는데, 이는 작년 동기 진료비(330억700만원)에 비해 15.6% 감소하면서 의료급여 재정 누수 방지에도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활동을 통해 기초수급자의 자기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급여 이용으로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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