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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소고기 가격 하락세
돼지 6월 6000원대서 이달 5000원대
한우 등심 소비자 가격 10만원 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소진 ...수급조절 필요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7.13.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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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됐던 긴급재난지원금의 영향으로 올상반기 돼지고기·소고기 가격이 급등했으나 최근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산 돼지고기 경락가격은 지난 1월 4098원에서 2월 3943원, 3월 3900원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4월 4352원으로 오른후 5월 5857원, 6월초에는 6000원대로 진입했다가 이달들어 5000원대로 다시 하락했다.

 또 지난 10일 기준 1등급 한우 등심 소비자 가격은 전일보다 486원 하락한 ㎏당 9만9657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16일 사상 처음 10만원을 넘은뒤 24일만이다. 지난 1일 10만 2571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후 일주일 동안 2000원이상 폭락하며 다시 1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이처럼 돼지·소고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각 가정에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이 거의 소진되면서 축산물 소비가 다시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 한우와 돼지고기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이후 소비가 증가하면서 물가상승을 견인했다. 6월에만 돼지고기는 16.4%, 한우 10.5%가격이 폭등했다.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본격적인 소비 위축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다"며 "재난지원급이 거이 바닥이 나면서 한시적으로 늘었던 소비가 얼어 붙을수 있기 때문에 생산자단체와 농가들의 자율적인 수급조절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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