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자인에 바다를 담다

제주 디자인에 바다를 담다
제주디자인협회 24회 회원전 7월 4~9일
  • 입력 : 2020. 07.07(화) 14:5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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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실의 '숨비소리'.

사단법인 제주디자인협회(회장 오창윤)가 마련한 제24회 제주디자인협회 회원전이 '디자인, 다시 바라던 바다!'를 주제로 제주도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언어의 중의적 표현을 통해 평소 바라던 디자인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바다를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생각해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20명이 넘는 회원들은 오늘날 코로나19 시대의 경험을 긍정 에너지로 바꾸며 도예, 금속, 염색 등 여러 방식으로 저마다 빛깔 다른 작품을 전시장에 펼쳐놓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전시는 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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