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꽃' 소철꽃 활짝

'행운의 꽃' 소철꽃 활짝
  • 입력 : 2020. 07.06(월) 09:4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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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이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한 농가의 앞마당에 활짝 피었다.

 소철꽃은 '100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꽃으로 소철꽃을 실제로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행운의 꽃' 으로 불린다.

 소철꽃은 피화초·풍미초라고도 불리며 일본 남부나 중국 동남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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