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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제주Utd FA컵 16강전 진출
1일 서울이랜드와 연장 접전 끝 3-2 승리
2-0으로 패색 짙었지만 추가 시간에 2골
2일에는 수비 강화 위해 강원 김오규 영입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7.02. 1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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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이 연장 후반 11분 골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종합]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주는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24강전)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김진환과 원기종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임동혁과 공민현의 연속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연장 후반 11분 정조국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승리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쥔 제주는 안방에서 7월 15일(시간미정) 수원 삼성과 8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은 원정팀 서울이랜드였다. 전반 16분 아르시치의 코너킥을 윤보상 골키퍼가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자 흘러나온 볼을 김진환이 마무리하며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전반 19분 에델이 감각적인 왼발 터닝슛을 선보였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에델은 전반 31분에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강정묵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제주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컨디션이 좋은 에델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슈팅과 세트피스 찬스가 수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몇차례 있었던 골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어 후반 10분 정조국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서울이랜드를 위협했다. 제주의 공격이 거세지자 서울이랜드는 후반 11분 문상윤 대신 임대 영입한 장윤호를 교체 투입하며 수비 안정을 꾀했다.

 제주의 화력을 잘 막아낸 서울이랜드는 후반 28분 앞서 교체 투입됐던 원기종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패색이 짙었지만 제주는 후반 47분 임동혁이 추격골을 기록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공민현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기세가 오른 제주는 연장 후반 11분 정조국의 역전골로 이날 경기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제주는 2일 강원FC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오규(31)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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