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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 정민구'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윤곽
더불어민주당 30일 의원총회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내정
부의장 1석, 상임위원장 1석 무소속 및 야당 몫으로 남겨놔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6.30. 1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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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윤곽이 잡혔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안배와 관련 '밥그릇 쟁탈전에 나선 모양새'라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진통 없이 후반기 원구성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상 후반기 원구성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정했다.

 이날 민주당은 부의장 1석과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장 중 1석을 무소속 등 야당 몫으로 남겨두고 민주당 몫의 부의장과 5개 상임위원장, 1년 임기의 후반기 3·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까지 내정을 완료했다. 앞서 열린 의총을 통해 후반기 의장에는 4선의 좌남수 의원이 합의추대로 내정된 상태다.

 이날 의총에서는 부의장에 초선의 정민구 의원(제주시 삼도1‧2동)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의장 후보 선정 과정에서 좌남수 의장 내정자에게 '통 큰 양보'를 한 3선의 김용범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내정됐다.

 행정자치위원장은 재선의 이상봉 의원(제주시 노형등 을), 농수축경제위원장은 현길호 의원(초선, 제주시 조천읍), 환경도시위원장은 강성의 의원(초선, 제주시 화북동),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양영식 의원(초선, 제주시 연동갑)이 각각 내정됐다.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무소속 및 야당 몫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초선의 문종태 의원(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과 박호형 의원(제주시 일도2동갑)이 차례로 맡을 예정이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은 '후보 선정 기준이 없다'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 안배를 요구했던 미래통합당의 행보도 관심사다. 강경 대응이 예고된 가운데 통합당은 민주당 의총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1일 본회의에 앞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제384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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