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 속의 산책
  • 입력 : 2020. 06.12(금)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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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개가 자욱한 날씨 속에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일명 '나홀로나무'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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