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체험확대사업 추진

제주도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체험확대사업 추진
  • 입력 : 2020. 06.01(월) 16:1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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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장애·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체험확대사업'을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도내 장애 청소년을 발굴·육성해 지원하는 꿈나무 육성지원사업,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지원사업(이음합창단, 문학동아리),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찾아가는 문화갤러리, 역사문화기행, 연합콘서트)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6년간(2014~19) 참여 실적은 2만3000명에 이른다.

도는 향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준수하며,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역사문화기행 및 온라인 콘서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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