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1차 회의 29일 개최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1차 회의 29일 개최
생활속 거리두기 추진상황·향후 시행전략 점검
  • 입력 : 2020. 05.28(목) 14:1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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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가운데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이하 방역위) 1차 회의가 29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진행된다.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는 방역위 운영방향 보고와 31개 유형별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 상황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방역위는 오는 6월 22일 공공시설 개방 확대를 앞두고 효율적 운영 방안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사항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회의에는 양 행정시 부시장과 도민안전실장,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관련 전담부서가 참석한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방역위는 11개 운영반, 1개 자문단, 1개 협력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1회 정례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하고 향후 시행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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