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복지상담의 날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복지상담의 날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달 1회 운영
  • 입력 : 2020. 05.28(목) 00:00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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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성헌·변정철)는 지난 26일 이웃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서홍동과 협의체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지구 거리를 순회하며 이웃들과 만나 생활하는 이야기를 듣고 애로사항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협의체 위원과의 1:1 매칭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 상담에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주민 10여명을 만나 상담을 했다.

변정철 위원장은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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