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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내달 시범 개방
道 20일부터 제주형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다음달 4일 시범 개방후 22일부터 확대
설명회 축제 공연 등도 단계적 완화 예정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5.20. 1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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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전경.

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던 제주도내 공공시설이 오는 6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6월 4일부터 공립 박물관·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시범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개학시기를 기준으로 초·중·고 등교개원에 따른 코로나19 발병 추이를 보면서 공공시설 개방과 관련 3단계 대응에 나선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공시설의 개방 준비 기간을 거친 뒤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시범 개방을 실시한다. 이후 6월 22일부터 공공시설 개방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립 박물관(9개소)과 미술관(7개소)은 운영 재개를 위한 부분 개방과 시범 운영 후 6월 22일부터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내 공립도서관(15개소)은 현행 드라이브스루 방식에서 도서 대출을 위한 자료실을 6월 4일부터 개방하며, 열람실 개방에 따른 사전준비(좌석배열, 칸막이 보장 등)를 시행한다.

 공공 체육시설의 경우 실외 시설은 일반인, 실내 시설은 전문 선수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가능한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한해서는 이달 27일부터 부분 개방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행정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 설명회, 보고회, 축제, 공연 등도 6월 3일까지 연기 또는 취소하는 현재의 행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 되며,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할 예정이다.

 단, 개별 공공시설의 특성과 감염 위험도에 따라 시범 개방 방식과 구체적 개방 일정을 달라질 수 있다.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는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학교 등교·개학이 완료되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유지되며, 추후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로당 등 이용 시설의 경우 별도 운영방침이 마련될 때까지 휴관한다. 개관 후에는 시설별 이용수칙 및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요양원·장애인 시설 등 집단 거주시설의 경우 안전관리 및 시설관리 전담자를 지정·운영하고, 별도의 운영 방침 마련 시까지 외부인의 시설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

 이에 외부 방문객 출입금지 및 입소자 외출·면회·외박을 전면 금지하고, 시설 종사자의 외부 출장·교육·도외 여행 등을 금지할 예정이다.

 단, 방역을 위한 자원봉사자, 식료품 배달원 등 극히 제한적으로 외부 출입을 허용한다.

 한편 제주도는 20일부터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본격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항만 특별입도절차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현재 공·항만에서 진행 중인 국내선 도착장 발열감시체계와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등 특별입도절차는 당분간 유지된다.

 제주도는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더라도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촘촘한 방역체계와 꼼꼼한 복지체계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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