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와 함께 1박2일' 참가자 모집

'제주해녀와 함께 1박2일' 참가자 모집
제주마을문화진흥원 5월 29일까지 접수
  • 입력 : 2020. 05.19(화) 09:2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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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제주해녀와 함께 1박2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구좌읍 김녕리,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성산포 등 4곳에서 전국 60가구를 대상으로 1일 4가구 12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해녀 물질 이야기, 해녀와 조개·보말잡기, 해녀 마을탐방, 해녀 꼭두각시 색칠하기, 소라껍질을 활용한 풍경 만들기, 해녀밥상 함께 만들어 먹기, 해녀 집에서 하룻밤 자기 등 지역별 원로해녀와 해녀문화 해설사들이 참여하는 강의와 체험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해녀꼭두각시 색칠하기, 소라껍질을 이용한 풍경 만들어 보기 체험비는 5000원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29일까지 이메일(lovejeju2019@naver.com) 로 이루어진다. 참가자 전원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문의 010-225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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