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작곡가협회 '탐라악 기반 구축 연구' 워크숍

제주작곡가협회 '탐라악 기반 구축 연구' 워크숍
조영배 제주대 명예교수 초청 5월 19~21일 진행
  • 입력 : 2020. 05.18(월) 17:5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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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작곡가협회(회장 임재규)는 '세계 속의 제주음악'을 주제로 조영배 제주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워크숍을 연다.

이달 19~21일 오후 7시30분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 13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을 받는 '탐라악(耽羅樂) 기반 구축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주작곡가협회는 지속연구사업으로 '탐라악 기반 구축 연구'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1273년 삼별초와 함께 오키나와로 건너간 탐라악의 존재에 대한 연구가설을 설정해 제주와 오키나와 민속음악을 비교·분석해 탐라악의 실체를 확인하는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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