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상가리 제주 문화곳간 마루 토요문화학교

애월 상가리 제주 문화곳간 마루 토요문화학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주관 초등 3~5학년생 대상
  • 입력 : 2020. 05.10(일) 09:4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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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문화곳간 마루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토요문화학교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주관으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기로 나눠 운영되는데 1기는 5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이 기간에는 인문·과학적 탐구를 기반으로 '밤과 별'이라는 주제를 이해하고 음악, 미술, 무용의 예술적 요소로 주제를 표현하며 수업과 현장학습 등을 통해 컨버젼스 댄스(융합무용극)를 완성하고 공연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박수현 제주에코댄스 대표, 김연정 이솔라디빠체 대표, 윤다래 달빼미 대표가 각각 무용, 음악, 시각예술 주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70-7789-6202)나 네이버 밴드(밤과 별 이야기)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5월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을 연 문화곳간 마루는 무용예술스튜디오로 그동안 제주 국제 댄스포럼, 라운드 테이블, 제주 여름 무용 학교 등을 펼쳐왔다. 무용을 중심으로 2~9월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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