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미성년자 수차례 성추행 치매 노인 집행유예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5.08. 12:47:5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미성년자를 수차례 성추행한 고령의 노인이 치매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 등으로 실형을 피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부장판사 장찬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89)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5월23일 오후 6시20~30분 사이 제주시내 거리에서 어린아이와 10대 여학생을 잇따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같은해 5월28일과 9월30일 버스 안에서 여학생 2명을 각각 추행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A씨는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으며 요양원에 입원중이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여러 명이고 이들로부터 용서를 받지도 못해 실형 선고가 마땅하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과거에는 국가유공자이자 성실한 가장이었으나 치매가 심해져 범행을 저질렀고, 피고인의 연령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면 요양원 등 격리시설에 수용해 관리감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 주요기사
제주민중연대 '2020 제1차 제주민중대회' 개최 제주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한다
다른사람 신분증으로 항공기 타려던 20대 덜미 왜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 무죄로 봤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취득세 부과 논란 내년 최저임금 1.5% 인상 두고 제주 노동계 '반…
제주도 내·외국인 폭력범죄 경찰 '집중단속' 제주소방 '낙뢰 화재사고 주의보' 발령
서귀포서 실종된 60대 관광객 숨진 채 발견 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 무…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 정유나 하이드로겐 화보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