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 한라일보 본사 방문

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 한라일보 본사 방문
  • 입력 : 2020. 05.08(금) 00:33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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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강한일)는 제32대 회장단을 새로 구성함에 따라 7일 본사를 방문, 양 기관이 제주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강한일 제32대 서울제주도민회장을 비롯해 이일현 수석부회장(재경제주시향우회장), 한부현 부회장(재경서귀포시향우회장), 문수종 부회장(서울한림읍민회장), 이승석 상근부회장, 현우종 서울제주도민회신문 편집위원장, 고창민 수석이사, 강수일 사무국장 등 8명의 방문단은 본사 회의실에서 이용곤 한라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면담했다.

강한일 회장은 면담에서 "서울제주도민회가 가장 역점을 두는 일이 도민회 화합이고, 또한 제주도와 도민회 간에 협력할 부분을 찾아내고 도움이 되는 일은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곤 한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한라일보는 언론사로서 서울도민회의 활약을 제주도민에게 알리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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