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건입동 가정의달 프로젝트'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건입동 가정의달 프로젝트'
소규모 경제 선순환 촉진 모델 운영
  • 입력 : 2020. 05.06(수) 09:26
  •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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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가정의달 프로젝트 참여자.

제주시 건입동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민),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동장 김현숙)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건입동 일대에서 ‘건입동 가정의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건입동 지역 내 ‘농·축·수산물 생산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청년’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이해관계자가 합심하여, 제주산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을 조리·유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제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용 증진 및 생활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소규모 경제 선순환 촉진 모델을 시범 운영함으로써 서로가 상생·협력하는 경제 선순환 모델이 정착되고 뻗어나가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주민 및 소상공인들과 소통·협력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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