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사랑의 밑반찬 300가정에 나눔

적십자사 사랑의 밑반찬 300가정에 나눔
  • 입력 : 2020. 05.04(월) 00:00
  •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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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달 28~29일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한진희)와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신송임) 봉사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촐레 밑반찬은 닭볶음탕, 새송이버섯 어묵볶음, 김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노인,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을 위해 만들어졌다. 신송임 회장은 "봉사회원들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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