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4기 운영위원회 구성

임기 2년… 운영위원장에 손명철 교수

입력 : 2020. 04.28(화) 18:50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 제4기 운영위원회가 새롭게 꾸려졌다.

제주학연구센터 운영위원은 당연직 3명과 위촉직 7명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제4기 운영위원은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현경옥), 제주연구원장(김동전), 제주학연구센터장(김순자)이 당연직을 맡고 강경희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연구원, 손명철 제주대 교수, 윤용택 제주대 교수, 전영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장, 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 현승환 제주대 교수, 홍희숙 제주대 교수가 위촉직으로 참여한다.

지난 24일 위촉장 전달식에서는 신임 위원장에 손명철 교수, 부위원장에 허영선 소장을 각각 선출했다. 운영위원회는 제주학연구센터 사업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운영위원 임기는 2020년 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17일까지 2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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