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섬 지역 독창성 연구 소모임 운영

제주영화제 섬 지역 독창성 연구 소모임 운영
'아일랜드 롱 테이크'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입력 : 2020. 04.27(월) 08:3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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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가 '아일랜드 롱 테이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아일랜드 롱 테이크'는 세계 각지 섬 지역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면서 섬 지역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섬 지역의 특색을 잘 살려낸 영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꾸려지는 모임이다. 5월 20일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수요일 1회씩 연구 모임을 갖고 그달의 주제에 따라 문헌, 시청각 자료 등을 독해하고 참가자들끼리 집단 토의가 이루어진다. 제주와 국내 섬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등 세계 각지 섬 연구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섬 지역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주영화제 관객후원회원은 우대한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 (사)제주영화제는 제주, 사람, 섬을 키워드로 '세계 섬 지역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존중하며 교류한다'는 콘셉트로 매해 제주영화제를 치르고 있다. 참가비는 6만원. 문의 064)74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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