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 심는 사롬덜'(나무 심는 사람들)은 25일 제주시 구좌읍 거슨세미 오름 주변 비자림로에서 50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정제주를 꿈꾸며 제주환경선언문 낭독, 나무 심기 퍼포먼스 등을 벌였다. '낭 심는 사롬덜'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00여명의 나무 심기 신청자를 분산해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비자림로 숲 훼손 지역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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