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선박 선원 구조 기여 해양경찰관 특진

화재 선박 선원 구조 기여 해양경찰관 특진
  • 입력 : 2020. 04.27(월)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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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 선박 선원 구조에 활약한 해양경찰관이 1계급 특진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4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제주해경청을 방문해 제주해경청 항공단 소속 류희일(39) 경사에 대한 경위 특별승진 임용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류희일 경의는 지난 9일 서귀포 남동방 약 55㎞ 해상에서 화재 선박 사고 당시 구명 뗏목을 몸에 지니고 헬기에서 내려가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5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주해경은 사고 당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선원구조에 기여한 상황실 근무자 등 6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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