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한라일보 만들도록 노력”

“지속가능한 한라일보 만들도록 노력”
22일 대회의실서 창간 31주년 기념식
  • 입력 : 2020. 04.23(목)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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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장기근속사원 표창장 수여 등

한라일보(대표이사 이용곤)는 22일 오전 9시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64회 신문의 날을 맞아 언론발전에 기여한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모범사원과 장기근속 사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용곤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0년, 25년, 20년, 15년 이런 세월들이 그 숫자만 보면 아무 것도 아닌거 같지만, 그 삶이 어떤 것인가 또 그 가치가 어떤 것인가는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신문협회상과 근속상을 받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지난 31년 간에 우리 한라일보의 역사는 이분들뿐만이 아니고, 이제 들어온 1년차부터 30년차까지 모든 사람의 조화가 이루어진 한라일보의 31주년"이라며 "지금까지 굴곡이 있었던 31년이지만, 앞으로 내실을 기해서 탄탄하고 지속가능한 한라일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신문협회상=문미숙 ▷근속상(30년)=조용철 ▷근속상(25년)=김성훈 이승희 오동철 ▷근속상(20년)=백금탁 ▷근속상(15년)=송경미
김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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