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가 나왔다. 올들어 네번째다.

11일 제906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8, 5, 31, 2, 14, 32'이고, 2등 보너스번호는 '20'이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4억7260만725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63명으로 수령액은 5887만1602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369명은 156만5602원을 받는다.

로또 906회 당첨지역 및 판매점은 등 전국 9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63곳이다.

제주에서는 1등 1곳(성자점빵: 제주시 이도2동 1080-9 1층)과 2등 1곳(로또내도점: 제주시 내도동 378-6)이 나왔다. 1등 당첨번호 배출은 올들어 네번째다.

로또 1등 당첨인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인터넷 구입 로또의 경우 1등/2등/3등이 당첨된 경우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