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과·구좌읍·이호동 '최우수'

안전총괄과·구좌읍·이호동 '최우수'
제주시 2020년 시정홍보 1분기 우수부서·MVP 선정
  • 입력 : 2020. 04.07(화)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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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시정홍보 1분기(1~3월)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 최우수부서에는 안전총괄과, 구좌읍, 이호동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주민복지과, 조천읍, 용담2동, 장려부서에는 관광진흥과, 오라동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홍보 MVP에는 안전총괄과 강인규 팀장, 구좌읍 장혜은 주무관, 이호동 양병식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정 홍보 우수부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대담, 인터뷰 등 보도자료 제공 건수와 언론보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강인규 팀장은 안전한 제주시의 첫걸음 2020년 안전관리계획을 적극 홍보했으며, 장혜은 주무관은 주민자치위 구좌향 당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읍정 홍보를, 양병식 팀장은 지역자생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모습을 활발히 알리는 등 시민 공감 시정 발전에 기여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 정책을 발굴, 홍보해 시민의 시정 참여와 시민 협치를 유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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