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바른봉사회 손소독제 500개 전달

제주도바른봉사회 손소독제 500개 전달
  • 입력 : 2020. 04.07(화)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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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김애란)는 지난 5일 제주시 도남밸리사우나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손소독제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에탄올, 정제수, 용기 등을 직접 구입해 만든 것으로, 적십자사는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등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손소독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애란 회장은 "기탁한 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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