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주지부 성금 기탁

입력 : 2020. 04.07(화) 00:0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지난 3일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김양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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