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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제주경매시장 분위기 '싸늘'
낙찰률 34%·낙찰가율 66% 전국평균보다 낮아
노형동 주택 35억 낙찰가 2위… 토지 관심 여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4.06.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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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제침체 속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국 상황은 물론 도내 경매시장의 분위기도 한층 싸늘하다. 특히 3월중 대구, 광주, 대전, 세종은 단 한건의 경매사건도 진행되지 않았다.

6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3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 제주에서 이뤄진 경매진행건 수는 267건으로 이 가운데 91건이 낙찰되며 낙찰률 34.1%(35.2%, 전국평균 이하 생략)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낙찰가율은 67.1%(70.1%)이며, 평균응찰자 수는 4.2명(4.8명)이다.

제주지역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 수는 87건이며 이중 37건이 낙찰됐다. 각각 낙찰률은 42.5%(40.9%), 낙찰가율은 66.2%(77.7%), 평균응찰자 수는 6.7명(6.7명)이다.

아파트(주상복합)의 경우는 진행건 수 14건중 5건이 낙찰되며 낙찰률 35.7%(43.3%), 낙찰가율 81.7%(93.3%), 평균응찰자 수 8.6명(9.5명)을 기록했다. 업무·상업시설 경매 지표는 전무하다.

토지 경매에서는 98건의 진행건 수 가운데 44건이 낙찰됐다. 각각 낙찰률은 44.9%(33.7%), 낙찰가율은 65.9%(68.2%), 평균응찰자 수는 2.3명(2.6명)을 보였다. 낙찰률은 전국 최고로 응찰자들의 제주지역 토지에 대한 관심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낙찰가에서 2위는 제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주택(1695㎡)으로 3회 유찰 끝에 감정가 55억2754만원의 64%인 35억5001만원에 낙찰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매물은 제주시 오라2동 소재 동일 지번의 다세대 2건으로 각각 응찰자 23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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