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임직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입력 : 2020. 04.06(월)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일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650만원을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농협 임직원이 550만원을, 강 조합장이 1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강 조합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성금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하귀농협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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