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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빠른 제주온주 저온 피해 요주의
제주 감귤 꽃 활짝 피는 시기 5월 10일쯤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3.29. 1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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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해 제주도 14곳(제주시 5·서귀포시 9)의 노지 온주밀감 생육상황을 조사한 결과, 감귤(조생온주) 싹 나는 시기(발아기)가 3월 28일로 예년보다 9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의 올 겨울 기온은 평년보다 2℃ 이상 높아 이례적으로 따뜻했다. 특히 올해는 1961년 이후 1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예측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하원·신흥·신효·무릉(이상 서귀포시)·용흥(제주시) 등 5개 지역에서는 이미 발아가 시작했다. 또 덕수·성산·창천·토산도 발아가 임박해 이달 내로 14개 지역 가운데 10개 지역에서 조생온주 눈이 발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조생온주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작년과 비슷한 5월 10일쯤으로 평년보다 3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감귤연구소 관계자는 "조기 발아한 눈이 개화 전까지 연한 순 새로 돋아 나온 연한 싹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온 상승은 병해충 발생과도 관계가 깊은 만큼 기상 상황과 함께 병해충 발생을 수시로 살펴 방제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감귤연구소는 감귤 생육·품질관리시스템(http://fruit.nihhs.go.kr)을 통해 해마다 조사한 감귤의 발아·만개기, 과실 생육·품질, 병해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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