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서귀포의료원을 항암치료 가능한 의료시설로"

김대진 "서귀포의료원을 항암치료 가능한 의료시설로"
  • 입력 : 1970. 01.01(목) 09:0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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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의료원이 항암치료가 가능한 의료시설로 발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김 후보는 "서귀포시 지역에는 3차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향후 3차 진료기관을 대체할 만한 의료기관은 공공의료시설인 서귀포의료원 밖에 없다"면서 "서귀포의료원을 항암치료가 가능한 시설로 육성시켜 서귀포시민들이 항암치료를 위해 도외나 제주시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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