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도민들에 '선한 영향력' 베풀어요”

“힘든 도민들에 '선한 영향력' 베풀어요”
재제주전북도민회 성금 전달
  • 입력 : 2020. 03.24(화) 00:00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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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제주전북도민회(회장 김대식)는 지난 19일 제주도청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김대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많은 도민들과 불철주야 병마와 싸우는 의료진, 그리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재제주전북도민회는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전북도민들이 힘을 합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서로 돕기 위해 설립한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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