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40대 확진자 '집단감염' 구로 콜센터 직원

제주여행 40대 확진자 '집단감염' 구로 콜센터 직원
  • 입력 : 2020. 03.11(수) 09:2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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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주를 여행한 후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여성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항공편으로 제주에 들어와 버스로 제주에서 함덕으로 이동해 마트와 펜션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이 여성의 이동동선을 따라 방문장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하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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