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소농 중심의 AI형 케어팜 구축"

임효준 "소농 중심의 AI형 케어팜 구축"
  • 입력 : 2020. 03.10(화) 13:22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10일 "제주도는 농업혁신 '케어팜(아쿠어팜)과 같은 치유농업과 함께 AI 농업 패러다임으로 혁신해야한다"면서 "'소농 중심의 아시아 AI형 케어팜'으로 대한민국과 아시아 농업 모델을 이끌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의 농업혁신을 위해서 먼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중점을 둔 농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민간 주체들을 네크워크화하고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한다"면서 "'디지털 농업 농가'를 위해 관련 기술과 교육지원 등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무장한 농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어팜(아쿠어팜)'은 제주의 농어촌에서 자연의 힘들과 접목해서 농업(어촌)과 관광을 접목해 '액자형 관광정책'이 아닌 도민의 삶이 녹아든 새로운 제주형 관광정책도 마련될 것"이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추자도의 해상국립공원 지정 예정과 관련 미래성장 가능성에 어민 중심의 삶이 녹아들 수 있도록 조정되는 부분 역시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07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