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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미세플라스틱 줄여 환경 살리자
강민성 수습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0. 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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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이 새로운 환경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5㎜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을 말한다.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유입된다. 이를 물고기들이 먹이로 오인해 섭취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조사 결과, 자연산 굴, 담치, 무늬발게, 지렁이 같이 해양생물 4종의 내장, 배설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 해양생물은 성장이 느려지거나 생식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발암물질에 노출돼 정자 수가 줄어들거나 질병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미세플라스틱을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선 대체제를 마련해야 한다. 플라스틱을 대신해 옥수수, 사탕수수, 대나무 같은 바이오매스를 주원료로 하는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이 대안이다. 식물 섬유질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와 게, 새우 껍질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키틴질 성분을 이용해 투명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필름(BPF)'은 일반 비닐 소재의 포장용 랩 대신 쓸 수 있다고 한다.

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마이크로비즈를 2021년부터 화장품, 세정제, 연마제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제주올레에서는 'ECO&LIFE, 세상을 바꾸는 우리'캠페인을 하고 있다. 부득이 1회용 컵을 써야할 경우 친환경종이컵(세바우컵)을 사용한 후, 회수해 100% 재활용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장바구니를 휴대하고, 보온병의 사용을 생활화 한다면 자연생태계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다. <강명균 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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