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썰렁한 서귀포 오일장

'코로나19 확산' 썰렁한 서귀포 오일장
  • 입력 : 2020. 02.24(월) 11:27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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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귀포 오일장에도 찾는 사람이 큰 폭으로 줄었다.

 24일 장날을 맞은 서귀포 오일장에는 일부 상인들이 장사를 포기하면서 매대도 곳곳이 비어 있고 찾는 사람도 거의 없어 썰렁한 상태다.

 한편 22일 제주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제주 모호텔 직원 A(22·여)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6일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후 서귀포지역 편의점과 내과의원, 대형마트 등을 이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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