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기성용 행선지 카타르·미국·스페인 '저울질'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2.18. 15:48: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프로축구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31)이 차기 행선지를 두고 스페인과 미국, 카타르리그 사이에서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기성용의 이적 상황에 정통한 측근은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기성용 측이 스페인과 카타르, 미국프로축구(MLS)의 여러 팀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달안에 차기 행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당초 독일과 포르투갈 리그 진출도 염두에 뒀지만, 이들 리그의 이적 마감 시한이 지나면서 차기 행선지는 자연스럽게 스페인과 카타르, 미국으로 좁혀졌다.

 이 측근은 스페인 2부의 SD우에스카로의 이적이 확정됐다는 국내 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어느 팀도 결정된 건 없으며 모두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의 틀 안에 있다"고 말했다.

 우에스카는 기성용에게 올 시즌 잔여 3개월만 뛰는 단기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스카는 비록 2부 리그에 있지만, 현재 4위에 자리해있어 라리가(1부 리그) 승격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일본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몸담고 있어 기성용이 적응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11년간 뛰어온 유럽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겠다면 우에스카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미국 무대 역시 다섯 살 딸을 둔 아빠이자 남편인 기성용에게 교육환경 등 여러면에서 장점을 가진 선택지다.

 카타르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8시즌 160경기를 소화한 기성용에게 후한 연봉을 약속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역 후반기로 접어든 기성용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 뉴캐슬과 결별한 기성용은 FC서울, 전북 현대와 협상하며 국내 복귀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연합뉴스]

스포츠 주요기사
또 코로나19 확진 세인트루이스 컵스와 3연전 … 리디아 고 LPGA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1위
맨시티 R마드리드 잡고 UCL 8강행 강등 위기 인천 사령탑 조성환 전제주감독 확…
11일부터 프로 스포츠 입장 관중 30%로 확대 김광현 12일 피츠버그전 선발 데뷔 확정
추신수 시즌 첫 2루타·멀티히트에도 팀은 패배 대니엘 강·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첫날 공동…
'첫승' 류현진 임시 홈구장 개장경기 등판 '시즌3호' 추신수 또 1회 선두타자 홈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