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또복권 1등당첨자 올들어 세번째

제주 로또복권 1등당첨자 올들어 세번째
  • 입력 : 2020. 02.09(일) 09:2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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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여섯차례 실시된 로또추첨에서 제주지역 당첨자 배출횟수가 3회에 이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햇동안은 단 1명만 당첨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8일 실시된 제89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으로 결정된 가운데 1등 당첨자는 전국적으로 13명이었다. 당첨금은 16억1992만원이다.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 4, 인천 2, 경기 3명, 강원, 충북, 전북, 제주 각 1명씩이다. 제주지역은 조천읍 판매점이었다.

이번 추첨에서 56000여만원씩 받게되는 2등 당첨자도 2명(이도2동, 용담1동)이 배출됐다.

앞서 제894회(1월 19일)때는 서귀동에서, 또 올해 처음 실시된 추첨에서도 1명(연동)이 당첨되는 등 모두 3회에 걸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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