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정보화 기본계획(2021~2025) 수립 시동

제주 지역정보화 기본계획(2021~2025) 수립 시동
제주도, 올해 1억원 투입 기본계획 수립
올해 정보화분야 127사업에 464억 투입
  • 입력 : 2020. 01.21(화) 16:27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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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지역정보화 기본계획(2021~2025) 수립 등 지능형 스마트 도정 구현을 위해 올해 정보화분야에 464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건전 정보문화 정착 및 도민과 소통하는 정보사회 조성 ▷스마트 도정구현을 위한 행정정보서비스 운영 ▷정보보호를 통한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 ▷ICT신기술 활용 및 지역융합신산업육성 등 4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127개 정보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제주도의 향후 5개년 지역정보화의 마스터 플랜인 기본계획 수립(1억원) ▷도 산하기관(행정시 포함) 전산실 통합 이전 방안 컨설팅(1억5000만원)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설치(70억) ▷도 홈페이지 콘텐츠 개편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4억8000만원) ▷정보보안 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9억6000만원)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고도화 및 분석모델 구축, 공공데이터 개발 등 빅데이터 관련사업(20억원)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사업(2차년도), ITS장비관리 및 노후장비 교체사업(76억 원) 등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만들기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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