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라”

“학생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라”
지산장학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 입력 : 2020. 01.21(화)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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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장학회(회장 한해성)는 지난 19일 제주적십자 2 나눔 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성금 1800만원을 전달하고 모범학생 32명과 테니스협회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산장학회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매년 반기별로 50여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범학생 300여명에게 2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디딤씨앗 통장 성금도 매년 3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해성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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