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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음문석, 힘들었던 지난 시절 회상
김지연 기자
입력 : 2020. 01.20.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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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음문석이 첫 합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음문석이 등장했다.



이날 음문석에게 현실 절친, 가수 황치열이 찾아와 반가움을 더했다. 오랜 무명 시기를 거친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동갑내기의 공감대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며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음문석은 과거 합숙 시절 돈이 없어서 세 끼 김치만 먹다 보니 "배는 부른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했다. 혀가 갈라지고 눈이 떨리고 귀가 찢어지고 입가에는 버짐이 피곤했다"고 털어놓았다.



황치열은 "그래도 포기 안 하길 천만 다행이다. 나는 배고픈 거 힘든 거 상관없었는데. 길거리에서 자도 나는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이 있었으니까. 서른살 쯤에 희망이 하나도 안보이더라. 그때 나락으로 확 떨어지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거듭된 실패로 슬럼프에 빠졌던 과거도 언급했다. 음문석은 "내가 가수만 15년을 계속 이어서 해왔는데 앨범 6장 내고 너무 안 되니까 사람들도 못만나겠더라. 밖에 나가면 커피 한잔은 내가 사지는 못할 망정 내 커피는 사먹을 돈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대인기피증이 생기더라. 같이 사는 형 동생들과 나눠 내는데도 월세가 밀렸다. 우울증이 밀려오고 너무 무서웠다. 과도기가 오고 슬럼프가 오고.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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