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한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2020 글래드 웨딩 쇼케이스·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엘리자베스 그룹'과 '브라이드 메종 드 엠' 등 웨딩 전문 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 부부들의 취향에 맞는 예식이 이뤄지도록 기획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메종 글래드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웨딩 쇼케이스'에서 웨딩 시연 및 뮤지컬 공연 등으로 구성된 웨딩 세레머니, 웨딩홀 소개, 럭키드로우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웨딩홀 오픈 하우스'를 통해 우아한 연출의 컨벤션 홀과 풍성한 꽃이 가득한 크리스탈 홀, 별이 빛나는 밤을 연상시키는 제이드 홀 등을 공개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행사 기간 중에 오는 6~8월 예식을 상담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2019년 10월 제주에서 최초로 오픈 하우스 형태의 첫 웨딩 페어를 개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020년 제주에서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웨딩 쇼케이스와 오픈 하우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생애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도록 3가지 콘셉트로 마련된 웨딩 홀을 둘러보면서 취향에 맞는 웨딩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