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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선생님이 막말..마음 속 악마 생겨"
김지연 기자
입력 : 2020. 01.15.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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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범죄자 신창원이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 재조명됐다.



14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의 코너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1990년대 전국을 발칵뒤집어 놓은 탈옥수 신창원의 이야기를 다뤘다.



강도치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8년째 수감 중이던 신창원은 지난 1997년 1월 통풍구를 통해 극적으로 탈출했다.



도피 중에도 그는 필요한 돈과 차 등을 계속 훔쳤고, 여성들과 사귀면서 은신하는데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원 검거에 동원된 경찰 인력만 모두 97만명. 이후 그는 한 통의 신고 전화로 검거됐다.



범죄에 탈옥까지 감행하며 당대 최악의 범죄자로 이름을 알린 신창원은 나쁜 길로 빠지게 된 계기를 일기장에 적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신창원은 자신의 일기장에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선생님이 "돈 안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라는 막말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그 때부터 마음 속 악마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아버지의 폭행과 계모의 존재 역시 그가 범죄로 빠지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일삼던 그는 중학교 진학 3달 만에 퇴학 당하고 14살 때 처음으로 경찰서를 방문하게 됐다.



한편 신창원은 특수도주 혐의 등으로 22년 6개월 형을 추가로 선고받고 다시 기약없는 옥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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