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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제주기업과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다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입력 : 2020. 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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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임팩트는 제주공항 JDC 면세점에 '이치(each)'라는 이름의 가치소비 편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를 오가며 제주의 기업들과도 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JDC의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에 참여해 제주의 여러 기업들과 협업의 기회를 갖게 됐다.

낭그늘 기간에 처음 진행한 프로젝트는 제주지역 취약계층 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고, 버려지는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는 (사)제주올레의 간세인형 재료를 서울의 '아름다운가게'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간세인형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운영하고 있는 '서울윤리적패션(SEF)'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사리숲이라는 제주 기업과 협업해 성산의 박하, 구좌의 당근 등의 성분을 활용해 비누, 립밤, 크림 등의 화장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낭그늘 덕분에 아트임팩트와 함께 하는 브랜드의 범위와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졌다. 산방산 근처의 문화공간에서 낭그늘에 참여하는 팀들과 함께 팝업스토어와 전시를 통해 아트임팩트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앞으로도 제주 기업들의 제품들이 더 나은 방법을 통해 제작·판매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

낭그늘을 함께 하는 제주기업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주에서 다양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제주의 공간들에서 우리 기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많은 소셜벤처 기업들이 제주에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낭그늘에 도전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송윤일 ㈜아트임팩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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