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우도 항로에 전기도항선 투입

성산∼우도 항로에 전기도항선 투입
  • 입력 : 2020. 01.13(월) 16:32
  •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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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과 우도 천진항을 잇는 항로에 국내 최초로 300t급 전기도항선이 투입될 전망이다.

성산마린해운은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LGM과 전기도항선 계약 체결식을 열고, 59억8천850만원을 투입해 300t급 전기 알루미늄 선박을 건조키로 했다.

약 13개월에 걸쳐 건조될 전기도항선은 무소음, 무진동의 친환경 선박으로 양방향 운항이 가능해 좁은 해역에서의 항해 여건에 최적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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