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사진연합회 한·중·일 국제환경사진전

제주환경사진연합회 한·중·일 국제환경사진전
일본·중국 이어 1월 11~16일 제주문예회관 전시
  • 입력 : 2020. 01.09(목) 16:0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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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사진연합회 양성룡의 '설문대할망이 바라본 영실'.

제주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가 이달 11~16일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국제환경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엔 회원 27명이 참여해 한라산, 오름 , 중산간, 곶자왈 생태, 람사르습지, 기후변화 사진 등 50여 점을 내건다. 제주환경사진연합회와 꾸준히 교류전을 가져온 일본 고베 자연사진가협회(회장 미하라),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회장 종극창) 회원들도 12점씩 출품한다.

앞서 제주환경사진가협회는 제주 자연의 가치를 사진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오사카 후지살롱, 10월 서안시 안탑구 예술광장에서 전시를 열었다. 이번 전시 작품집도 따로 엮어 일본, 중국 교류 단체에 발송하기로 했다.

개관 행사는 첫날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진 10점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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